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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2권은 사실 설 전에 다 봤었다. 하지만 설 전에 책을 끝내야겠다는 마음으로 좀 빨리 보다보니 잘 이해가 되지 않아 안 했었다. 그래도 자연어 처리에 대해 전반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게 되었다. 남은 2월 일정은 좀 빡빡하여 3월에 다시 봐야겠다.
딥러닝을 좀 오래 공부한 친구에게 책 내용을 대략 말해주니 오히려 자신에게 필요한 책이라 하였다. 그만큼 책 이름 그대로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느낌이다.
딥러닝을 전문적으로 하려는 것은 아니다. 3월부터 연구프로그램에 딥러닝을 사용해야되서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 사용법을 익히면서 예제를 푸는 게 좀 더 빠를 듯 했지만, 1,2권을 통해 전체적인 구조를 알게 되서 좋았다. 그렇기 때문에 코세라 강의에 텐서플로 강의가 몇 개 있어 그것을 이용하여 텐서플로 사용법을 익히고, 연구 프로그램이 끝나면 아마 당분간 접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딥러닝, 머신러닝 등 인공지능 분야는 최근 아주아주아주 많이 쓰기 때문에 추후 필요하면 처음부터 배우지 않고, 이번에 했던 것을 바탕으로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거라 예상하기에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은 아주 잘한 일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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