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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ngo

django를 시작한 이유

4567은 소수 2020. 12. 2. 02:30

 2020년 추석 이후 html, css 등을 가볍게 공부하고, 11월 경 django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비전공자로써 막연하게 시작했습니다. 알고리즘, 자료구조 등 이론적인 공부 또한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성과를 낼 수 있는 개발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디 참여하여 배울 기회도 적고, 기존에 암호학을 공부했던 이유도 있던 터라 동아리, 인강 등을 접하기에는 타이밍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파이썬, C, C++ 정도만 할 줄 아는 저에게 django를 추천해줬습니다.

 django는 공식 사이트 또한 잘 되어있고,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처음 배우기에는 괜찮을 거라 하였고, 그 친구 또한 처음에 django로 시작하였다고 하여 친구의 도움과 구글의 힘을 빌려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좀 더 많은 것을 스스로 배운 뒤 블로그 포스팅에 복습 기록을 남기려하였지만, 학교 시험 기간 등이 맞물리면서 결국 2학기가 끝나가는 시점에 기본적인 것들만 배우고, 스스로 간단한 게시판 사이트 정도 만들 실력이 되어 그 동안 배운 것들 위주로만 우선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주말부터 시험공부를 시작하려했는데 3일 동안 뭔가 새로운 걸 배우기는 좀 그래서 복습 겸 올려보겠습니다.)

 django를 이용해 웹개발을 공부 중이지만, 데이터베이스를 다루는 프레임워크이기에 나중에 데이터베이스도 따로 공부해야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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